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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호 아이누코탄에서 자람. 17살무렵 자수작가인 어머니의 작업을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이후 어머니로부터 배우며 기술을 습득. 할머니도 자수작가였다. 이 둘의 기술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노력을 계속했다. 취미는 아이누무용. 작품제작,자수・무용의 강사를 하며 2명의 자녀를 키워가는 일상을 아칸에서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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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 문화에 박식한 그녀는 자매 유닛 <Kapiw & Apappo>를 결성, 많은 뮤지션과의 공동 출연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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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생
목조와 아이누 민예 전문점 ‘산라만토’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의 조정자 역할로 아칸코 아이누코탄의 전통 공예 기술 계승 및 활용 등 동료, 관계자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Anytime, Ainutime!’ 목조 프로그램의 디자인도 담당하고 있으며, 아이누시어터 ‘이코로’ 입구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
유년 시절부터 아이누 문화와 친숙하게 자랐다. 자매 유닛 <Kapiw & Apappo>를 결성해 아이누 가요의 매력을 전하면서 아틀리에 <cafe & gallery KARIP>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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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년생
아이누 문양에 매료되어 2013년 아칸호 온천에 이주. 아틀리에 <cafe & gallery KARIP>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
아칸호 아이누코탄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할머니의 존재로부터 아이누 문화를 배운다. 고전무용과 노래, 악기 연주, 직물과 자수 등, 아이누 문화에 폭넓게 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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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호 아이누코탄에서 만난 목각 공예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이주. 아르바이트하면서 목각 공예 기술을 습득하여 목각 공예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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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오스트레일리아 거주 중에 목각에 흥미를 갖게 된다. 조각가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목각 공예 작가가 되어 자유로운 발상으로 작품을 창작한다. -
아칸 아이누 공예 협동조합 이사이자 아칸 아이누 협회 부회장. 현재는 <도코 누부리의 가게 유카라당>의 점주를 맡으면서 <아칸 유칼 로스트 카무이>에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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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호 아이누코탄에서 「아이누요리점 민예카페 포론노」를 창업. 할머니와 어머니에게 배운 아이누 문화를 가족과 지역의 젊은 세대에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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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계기로 아칸호 아이누코탄으로 이주, 시어머니의 자수 작업을 보고 기술을 습득했다. 현재는 아이누 무용 활동을 하면서 아이누 문양 자수 놓기와 후세의 육성에 힘을 기울인다. 2001년 홋카이도 아이누 협회에서 우수 공예사로 인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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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기에 아칸호 온천지역으로 이주해 부모님으로부터 아이누민족의 의식의례, 목조, 식물채집, 직물 등의 지식과 기능을 배웠다. 목조의 제작・판매를 하는「히카와민예점」을 운영하면서 문화계승자로서 후배의 지도를 맡아, 젊은 작가를 많이 육성 해왔다. 제17회 아이누문화장려상(개인)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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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여행으로 홋카이도 아칸호를 방문, 목각에 흥미를 갖고 아칸호 아이누코탄으로 이주. 현재는 올빼미와 늑대 등 홋카이도 동물들의 사실감이 넘치는 모습을 작품으로써 제작하고 있다.